
[제주=뉴시스] 임재영 기자 =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지역 민속과 신화, 돌문화 중심의 역사를 집대성한 설문대할망전시관을 개관하고 13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.
이 전시관은 1만3000여㎡ 규모의 4개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기획전시실, 어린이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1100여점의 유물과 다양한 영상·체험 콘텐츠를 갖췄다.
민속관은 '돌팟(돌밭)에서의 삶'을 주제로 제주인들의 의식주를 보여주고, 역사관은 돌 문화 중심의 역사를 다뤘다. 높이 10m의 초대형 영상관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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